카와카미 미노루 씨는 솔직히 책의 내용도 제 취향입니다만 책의 두께가 압도적입니다.
그야말로 손에 쥘때마다 저를 괴롭고도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원흉이죠.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은 1권 상하도 꽤 두꺼워서 제가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만
2권의 상은 한층더 파워업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두꺼워 지면 나중에는 어쩔 생각인지 걱정이 되네요.
일단 가볍게 두께를 확인
여전히 뭔가 총집편 적인 물건이나 백과사전이 연상되는 두께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한권 번역하라고 그러면 얼마나 걸릴가 상상이 안갑니다.
새삼 종말의 크로니클 번역하시는 분에게 애도를... 이것도 이어서 할려나요.(먼눈)
일단 1권들과의 비교입니다. 하도 익숙해져서 이제는 리액션 하기도 미묘합니다.
이 3권으로도 왠만한 시리즈물은 넘어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 압도적이던 종말의 크로니클 7권과의 비교입니다.
이제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압도적인 차이는 나지 않네요 그래도 여전히 7권이 더 두껍긴 합니다만^^
이제 3권 나온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카와카미 미노루 씨는 장인 정신이 있는 것인지 저 두깨는 정말 의문입니다.
몇권으로 나눠서 팔 수 있는 걸 이렇게 내놓다니요. 일러스트와 편집의 구성도 상당히 좋아서
솔직히 그냥 콜렉션으로도 상당한 가치가 느껴집니다. 이런식으로 소장욕을 자극시키는 걸까요^^
항상 소설의 내용보다 책 자체에 대한 소감을 쓰게 되는 카와카미 씨의 소설들은 확실히 대단한것 같습니다.
겉모습으로 이미 압도하고 시작하니...
내용면에서 빈약한 것도 아니고 하여간 달리는 겁니다(어이)
이녀석은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릴지 두려울 뿐이네요(먼눈)
그럼 좋은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