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 1호 입니다.
기종은 한국의 자부심 삼천리 자전거의 아팔란치아 R2000이라는 녀석이네요.
미니벨로 중에서도 미니 스프린터로 그럭저럭 속력이 잘 나오는 녀석입니다. 바퀴가 작아서 아담하죠 ㅋㅋ
원래는 그냥 생활 자전거로 살 계획이었는데 중고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조금 무리해서 산 녀석이네요.
뭔가 필요에 의해서 샀다기 보다는 운동용으로 산 녀석입니다.
다행이 집이 안양천 라인에서 가까워서 가볍게 타고 나가서 한강까지 나갔다가 돌아오곤 하네요.
왕복 약 25~30키로 정도 되는 듯.
원래 바테입하고 안장은 갈색이었는데 제가 블랙 앤 화이트를 컨셉으로 잡고 검은색으로 다 바꿨습니다.
거기다가 이 기종 특유의 문제가 크랭크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줏어 듣고서
중고로 시마노사의 구형 울테크라 크랭크를 달아 놓았습니다. 뭐가 차이가 있는지는 체감이 거의 안된다는OTL
뭐 하여간 이게 제 자전거의 완성된 스타일이네요.
덤으로
저와 함께 라이딩을 해주는 호랑이와 하마 입니다(...)
저래뵈도 선 정리도 해주는 좋은 녀석들이죠. 뭐 사실 저하고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먼눈)
....근데 살빼려고 운동중인데 어째 한강 가서 편의점의 유혹에 지고 오는 건 대체OTL
그럼 좋은 하루를!!